앞에서는 다 해준다면서…

저도 광고 업체를 이용했었습니다.
첫 달에는 공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다, 한달이 지나자 문제점들이 발생합니다.
효과 없는 키워드, 무의미한 조회수, 성의 없는 댓글
앞에서는 다 해준다고 하더니, 결제 후 달라지는 태도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하늘을 향해 쐈는데 땅바닥에 꽂혔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의 수 많은 ‘좋아요’에 반해 기계적인 댓글들.
소비자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아 저건 광고구나’, ‘저건 AI네’
2018년, 과해진 업체들의 SNS 마케팅으로 소비자는
더욱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블로그, 유튜브, 구글 등을 통해 알아보고 구입하기 시작했죠.
과장하는 광고가 아닌, 소비자를 팬으로 만드는 마케팅이 필요해졌습니다.
0원으로 10,000명에 근접한 고만보 방문자

저는 의문이 들었어요. 내가 이용한 대행사는 무엇을 놓쳤을까?
그렇게 대행사에 실망한 제가 직접 회사 블로그도 담당했습니다.
마치 처음 하는 게임 속 LV.1인 캐릭터를 키우듯이 차근차근 블로그를 키웠습니다.
다양한 유튜브와 서적을 읽고,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고 적용했습니다.
그러자 반년 만에 0원으로 10,000명에 근접한 방문자를 만들어졌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저는 ‘진정성’과 ‘공감’을 중점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소비자는 내가 궁금하지 않은 내용, 광고같은 글에 시간도 돈도 쓰지 않습니다.
고객이 끝까지 읽어주는, 일부로 찾아보는 소비자를 위한 블로그.
어려움에 공감하고 진정성 있게 해결해 주는 브랜드를 만들어봅시다.
비즈니스 작가 서비스 ‘고만보’
정체되지 않고 연구와 성장을 거듭하는 1인 비즈니스 작가 고만보를 소개합니다.
덤으로 네이버 블로그에는 적합하지 않았던 내용들을 담아볼까 합니다.
마케팅에 관한 정보나 블로그 관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봅시다.